2009년 제주도 가족 여행 [둘째날 이야기 -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

2009.03.22 PM 14:00  와!~~~ 오늘은 제주도 일주를 하는 기분이다.. 
                              남에서 출발... 동편 관광하고..점심은 북쪽에서 먹구 다시 서쪽으로 이동.
                              나중에 남문에서 저녁을 먹을거구... 다시 남동쪽인 숙소로..... 
                              함덕에서 태영이가 가장 좋아하는『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으로 Go!.. 

    함덕해수욕장→일주도로→도령로,노형로,서부관광도로→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

      총거리: 45.75 km
      예상소요시간: 1시간


2009.03.22 PM 15:00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도착..
                               [아빠가 운전하는 동안 태영이랑 맘은 낮잠...Z Z z z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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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 .. 관람은 잘했지만 .... 무언가 허전한 이 기분...
     만약 집에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제주 보다는 용인에버랜드 바로 옆에 있는
     삼성자동차박물관을 추천하고 싶다.. 제주는 입장료도 비싸구.. 그냥 자동차만 세워놓고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곳이 너무 없다.. 하나 있다면 놀이동산에 있는 전기자동차타구
     코스를 한바퀴도는 정도. 그것도 관광객이 많은 날이면 30분정도는 줄을 서야한다....